2020년 쌀빼면 곡물자급률 2.6%, 식량자급률 5.8%에 그쳐 - 자급률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 절실

2021년 양정자료가 농림축산식품 양정자료를 통해 공개로 2020년 국내 곡물자급률 . 식량자급률 윤곽을 살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2020년 국내 곡물자급률이 20.2%에 그치는 너무나 빈약한 모습이다. 식량자급률은 45.8%

하루 3끼중 한끼가 우리 것이라는 그간의 자급률 풍자도 이제 통할 수 없는 지경이다. 하루 먹을거리 중 나름 풍성한 간식 정도만 우리 것으로 챙기는 형편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20.2%, 이 마저도 쌀이 있어 가능한 수치

그럼 쌀을 빼면 얼마나 될까? 정말 충격적인 수치이다. 

쌀을 뺄 때 곡물자급률은 2.6% 그리고 식량자급률은 5.8%까지 뚝 

그럼 우리밀 자급률은? 2025년 5%, 2030년 10% 가능? (눌러 봐)

자급률 논의 더 이상 숫자로, 구호로 접근하지 말라는 주문이다. 보다 긴장된 자세로 그 대비를 세우라는 이야기이다. 

우리 국민 모두의 일상이 자급률 제고를 위한 고민 속에 마련하라는 주문이다. 그리고 이 자급률 제고는 국민 하나하나의 노력만으로 지켜지지 않는다. 그 만큼 국가적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 그저 수치로 이야기거리로 삼는데 그치지 않고, 그 대비를 위한 노력, 정책마련에 만전을 기하라는 주문이다.

이 자급률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첨부파일로 자급률 부분만을 옮긴 엑셀파일을 함께 올려둔다. 생산량 수치 조정으로 자급률이 어떻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자료이다. 그럼 제2의 국민주식 밀 자급률 100% 일 때 자급률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한 논의, 교육 등에 두루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급률 제고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소비

온세상우리밀이함께하는 우리밀세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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