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하면서도 정작 “밀”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문득!!
그래서 밀의 이해 속에 우리밀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럿이 “우리밀세상을여는사람들” 이름으로 모였다.
“기원전 2세기”
이 보다 훨씬 이전에 이 땅에 뿌리를 내린 밀
조선시대 10만 톤 이상 생산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자급률이 1% 남짓에 그친다.
여러 이유에서 수입밀에 지나치게 의존한 탓.
존재마저 잊혀 질 뻔 했지만 우리밀살리기운동이 있어
다시 식탁에 우리밀을 올릴 수 있었다.
2007년 이후 거듭된 국제곡물가격 폭등에서 정부도 함께 나서며 기대를 모았지만 성과가 너무 미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