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자료 및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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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하는 – 우리밀 교육자료 – 우리밀은 귀하지 않았다.

새로이 시작하는 우리밀 교육자료 우리밀은 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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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분이라면 - 이 자료도 함께 보셔요- 클릭)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창립 1991+ 30= 2021.

우리밀살리기운동 30주년의 2021년이 저물고 있다.

 

사라질 위기의 밀을 다시 살려 . 이 땅에 복원해 오늘 세상 많은 분들이 다시 우리밀로 국수를, 빵을, 과자를, 라면을 먹을 수 있게 한 우리밀살리기운동.

이 운동이 있어 우리는 다시금 이 땅에 밀을 뿌리고, 기르고, 밀가루로 빻아 여러 먹을거리를 만들지만 . 우리나라에서 우리밀은 아직 너무나 미약한 존재다.

 

20200.8% 자급률이 이를 잘 말해 준다.

 

우리밀살리기운동 30. 그리고 20072008년 제2의 녹색혁명 주창 속 국가가 정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새롭게 밀 이야기를 시작한지 13년 그런데 우리밀은 아직 이렇게 조그만 모습에 그칠까?

 

이 자료는 이런 시각에서 만든 우리밀 이해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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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우리밀 그리고 숲과 나무 .

밀 그리고 밀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함께했어야 했는데 . 그러지 못하고, 우리밀 만을 이야기하는 오늘까지의 모습 . 숲과 나무를 함께 봐야 한다는 제안에서 이렇게 제목을 붙였다.

 

우리밀이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 .

 

우리밀 논의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우리밀은 본래 귀했다


우리밀 투투(월 2,000원 후원회원 2,000명)로

우리밀 바로알기, 지키기 운동에 함께해 주셔요.

 

우리밀 시야에서 제대로의 고증은 결코 그렇지 않았음을 말해 준다.

우리밀은 귀했다는 고려시대 송나라 사신 서긍, 세계 최대 밀 생산지 중국 사신의 눈으로 본 고려의 밀 이야기. 밀이 지천인 그곳 사람 눈에 고려에 밀이 제 아무리 넘쳤다 한들 눈에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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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쪽에서 보듯이 국내 밀은 기원전 2세기 들어와 삼국시대 이미 전국으로 확산되어 일본으로 건너가기도 했다. 고려시대는 문헌이 많지 않아 가늠이 어려우나 그 연속에서 보는 조선시대 농사직설을 비롯한 수권의 농사서적에 어김없이 등장, 산가요록, 수운잡방, 음식디미방, 규합총서, 정조지 등은 일상 먹을거리 깊숙이서 널리 활용 중인 모습에서 밀 재배와 활용이 상당했음을 본다.

 

그 결정적인 통계 조선 말, 인구 14~17백만 명 이 때 생산량이 자그마치 91,624. 오늘 단순 인구비례로 30만 톤은 족히 넘을 양이다. 식문화 차이까지 고려하면 1백만 톤도 넘을 양.

 

우리밀이 아직도 이렇게 왜소한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에는 본래 밀이 귀했다이로부터 이어지는 밀은 본래 우리나라서 안 되는 겨’ 

그로부터 정책은 세웠지만 안 돼도 그만하는 무사안일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우리 역사 속, 밀의 바른 이해에서 제대로의 밀 발전 방안을 세워가자는 제안에서 만든 이 자료 . 밀 이야기를 이어가는 많은 장소에서 두루 활용되었음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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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밀로 건강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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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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