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레르기 주원인 물질 'ω-5 글리아딘'이 들지 않는 밀 품종 ‘시마네유메고무기’ 개발, 다락논 지키기 활용 통한 소비…

일본, 알레르기 주원인 물질 'ω-5 글리아딘'이 들지 않은 밀 품종, ‘시마네유메고무기’ 개발 

다락논 지키기 활용, 항공 기내식 공급 등을 통한 통한 소비확대 도모

7월 16일 일본 농업신문은 ‘다락논 지키는 「사마네유메고무기」 저 알레르기 품종 반례품으로도 채용’ 제목의 기사를 내고 있다. 이 기사가 큰 주목을 끈 것은 여기서 소개하는 시마네유메고무기 품종 특징 때문이다. 

기사 용여정리에 간략히 소개되어 있는 내용은 이 품종이 밀 알레르기 주 원인으로 알려진 ‘ω-5 글리아딘(오메가5 글리아딘)’이 들지 않았고, 이에 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한다. 19년 동물 실험으로 효과를 실증했고, 빵용ㆍ우동용으로 활용을 펼쳐가고 있음도 전한다.

오메가5글리아딘이 들지않은 밀이 특별히 친숙한 이유는 

농촌진흥청 개발 국내 밀 품종, 오프리가 세계 최초 개발의 오메가글리아딘이 들지 않은 밀이라는 이해 때문이다. 그간 오프리는 세계 글루텐 프리 시장을 겨냥한 신품종이라는 이해에서 큰 기대를 모아왔다. 

그리고 최근 웹 검색 관련 기사는 영광군에서 2020년 20ha 재배단지를 조성 올해 200톤의 알곡을 생산할 것이라는 내용도 전해진다.

일본 농업신문이 전하는 오메가5글리아딘 프리 밀, 사마네유메고무기는 다락논, 계단식논 재생 자원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경관의 다락논이 노동 노동력 고령화로 지속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올해 현내 계단식 논 2ha에 6톤을 생산했는데, 이것이 고향세 답례품으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신문을 통해 추가 검색한 자료는 시마네유메고무기는 1만 종류 이상의 밀 품종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엔도다카시님 도움이 있었음을 볼 수 있다. 글루텐 프리 밀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 중에 엔도다키사의 1만 개 이상의 밀 품종 데이터 베이스를 만나게 되었고, 이에 오메가5글리아딘 프리 밀을 발견 활용하게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당초 발견 밀은 가공적성이 충분하지 않았고, 이에 실용품종과 수차의 교배를 통해 사마네유메고무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설명에서 이 품종 역시 유전조작밀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 이 내용의 보다 자세한 이해를 위해 일본 농업신문 관련 기사를 우리밀 옮겨 본다 --

다락논을 지키는 ‘사마네유메고무기’, 저 알레르기 품종 . 반례품으로도 채택

시마네대학 의학부 등 관련 그룹은, 밀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으로 되는 유전자를 포함하지 않는 저알레르기 밀 「시마네유고무기」를 활용해 다락논 재생에 힘쓰고 있다. 2021년 현 내 다락논 2ha에서 6톤을 생산. 고향세 답례품이나, 기내식 등 판로 개척으로 특산품으로 육성, 다락논 보전과 지역 진흥에 연결한다.

이 그룹에서 「시마네유메고무기」 재배와 제조, 판매의 책임을 맡고 있는 마츠모토는 「다른 밀과의 오염 방지 등에서 다락논 재배가 최적이다」고 이 같은 재배방식 배경을 설명한다.

시마네현은 농수성 선정의 ‘일본의 다락논 백선’의 7개 지역을 갖고 있듯이 아름다운 경관의 다락논이 많다. 그렇지만 농업노동의 고령화 등으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현은 농림수산성 '일본의 계단식 논 백선'에 선정된 7개 지역을 포함해 아름다운 경관의 계단식 논이 많다.하지만, 고령화등에서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사마네유메고무기는 상표등록을 마쳤고, 현재 현내로 재배가 한정되고 있다. 16년부터 ‘다락논 백선’의 하마다시 미스미정 무로타니와 마스다시 나카가이토에서 경작을 멈춘 땅에서 실험재배를 시작했다. 무로타니에서는 빵용, 나카가이토에서는 우동용으로 재배한다. 22년에는 10ha에 전년 대비 5배의 30톤 수확을 목표로 한다. 

판로개척에는 재배 참여 두 개 시와 교섭한 결과, 우선 고향세 답례품으로 결정했다. 저알레르겐 식품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항공산업, 전일본공수(ANA) 기내식으로도 판매한다.

노동력은, 마츠모토씨가 지인이나 정년 후 농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소문을 내어 모아 현재는 11명.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언론에도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명도 향상에 힘스고 있다. 마츠모토씨는 「재배에 관계하는 젊은 세대를 늘려 다락논을 지켜가고 싶다.」며 기대를 비친다.

＜용어＞　저 알레르겐화 밀 ‘사마네유메고무기’

　시마네대학 의학부 등 그룹이 개발했다. 밀 알레르기 주원인ㆍ단백질 '오메가5글리아딘'을 포함하지 않아, 알레르기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19년, 동물 실험으로 효과를 실증. 이 단백질을 포함하지 않는 밀 교배를 반복하면서 빵용, 우동용 등에 적합한 저알레르겐화밀로 육성했다.

이상 일본 농업신문 기사 . 일어 원문으로 보고자 하는 분은 다음 클릭

https://www.agrinews.co.jp/society/index/13268

위 짧은 언급의 1만 종류 이상의 밀 품종 데이타 베이스 관리 엔도다카시 및 시마네유메고무기 개발 등의 정보는 다음 클릭

https://readyfor.jp/projects/Mugitan/announcements/157537

온 세상 우리밀이 함께하는 곳, 우리밀세상협동조합

www.woorimil.shop

오늘도 우리밀로 건강한 하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