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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포세이트는 발암물질이다. 판정 후 바이엘 주식 큰 폭 추락

우리밀세상 0 2,394 2018.08.14 12:57

글리포세이트는 발암물질이다. 판정 후 바이엘 주식 큰 폭 추락

 

글리포세이트는 발암물질이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 판결이 아직 세계 뉴스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 구글링 몬산토(Monsanto)는 판결 영향에서 바이엘 주식이 판결 후 첫날, 출렁 내려앉았다는 소식이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바이엘 주식 감소 폭은 11% 이다. 그 결과 바이엘 주식은 2년 기간 최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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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토사 글리포세이트 판결이 바이엘 주식 하락을 부르는 것은 바이엘이 몬산토사를 630억 달러에 인수한 때문이다. 그 결과 이제 몬산토 사업은 바이엘의 한 부분이 된 때문이다.

 

전 세계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몬산토 라운드업 레디의 주성분 글리포세이트가 발암물질이라는 판결은 810일 미국 캘리포니아 법정에서 내려진 것이다. 법정은 글리포세이트가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알리지 않고, 오히려 과학적 증가에 오히려 대항해 온 몬산토에 250백만 달러의 징벌적 벌칙금과 정원 관리사 존슨 암 발생에 대한 손해배상금 등을 합쳐 289백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글리포세이트는 발암물질이다 규정 캘리포니아 법정 판정 상세 소식 보기

 

존슨의 변호사는 몬산토가 글리포세이트가 발암물질임을 이미 1970년대부터 알고 있었다고, 그들 내부 문서를 통해 밝혔다. 그럼에도 이를 알리기보다 고의로 사실을 왜곡하기에 힘썼다고 했다. 몬산토에 대한 징벌적 범칙금은 이 같은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같은 큰 폭 하락은 캘리포니아 법정 판결과 유사한 결과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판결은 글리포세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라운드업 레디로 인해 암이 발생되었다며, 몬산토를 고발한 5,000 건 이상 고소의 첫 번째이다.

지난 금요일 판정 후 몬산토 사가 항소 의사를 비추면서 향후 글리포세이트 법정 공방은 치열하게 전개될 정망이다.


한편 글리포세이트 발암물질 판정 영향에서 유전자조작농산물과 쌀 다음으로 많은 소비의 밀의 글리포세이트 관련 프리하베스트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이 우리농산물 소비에 일익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위 글은 다음 기사들을 참고했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monsanto-bayer-stock-price-plunges-289-million-roundup-cancer-ruling-2018-8

https://www.cnbc.com/2018/08/13/bayer-shares-down-after-monsanto-ordered-to-pay-damages.htm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8-13/bayer-drops-after-monsanto-loses-verdict-in-roundup-cancer-trial

https://www.jurist.org/news/2018/08/jury-orders-monsanto-to-pay-289-2-million-in-cancer-liability-case/

https://www.marketwatch.com/story/bayers-stock-plunges-after-monsanto-ruling-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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