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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글리포세이트 위험, 거듭되는 수입밀 안전성 논란

우리밀세상 0 2,379 2019.04.25 11:04

대를 잇는 글리포세이트 위험,

거듭되는 수입밀 안전성 논란

 

425일 인터넷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밀 프리하베스트에 널리 이용 중인 바이엘-몬산토 제초제 라운드업 레디 주성분]는 그 위험이 대를 이어 계속된다는 실험결과 소개를 통해 안전성 문제에 거듭 경고를 던지고 있다.

이 같은 경고에 우리밀세상이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우리가 수입하는 밀, 수입밀 자체가 만연한 프리하베스트 농법 등으로 글리포세이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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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를 짧게 전하는 다른 기사는 글리포세이트에 노출이 제초제, 살충제, 제트기 연료, 플라스틱 합성물 비스페놀 A, 곤충 퇴치제 DEET 그리고 제초제 아트라진에 노출과 같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글리포세이트 안전성 위험이 대를 이어 전가된다는 요지의 기사 원문대로 옮겨온다. 부디 우리밀로 바꾸자는 제안이다. 오늘 우리밀 부족 국민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하는 이해 속에 함께 힘을 실어 주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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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는 제초제에 노출된 실험식 동물의 제2세와 제3세 자손에서 글리포세이트에 의한 질병이 발생함을 발견했다.

 

전립선, 신장 그리고 난소질병 증가와 비만증가 그리고 선천성 이상이 글리포세이트에 노출된 실험용 쥐 자손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 과학 연구에서 드러난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처음 라운드업의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초제의 대를 잇는 효과를 살피는 첫 연구인데, 그 발암특성이 적어도 3세대에까지 이어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가 유럽시장에서 글리포세이트를 몰아내야 하기 위한 우리들 공공 건강 요청을 지지하는 경각심을 주는 새로운 증가를 제공하고 있다.”고 건강환경연맹[Health and Environment Alliance (HEAL)]의 게논 젠슨은 말했다.

 

금지

 

만알 한 살충제가 세대를 내려가면서 해를 발생시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것만으로 분명히 유럽위원회는 우리들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더 많은 예방 조처들을 취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2015년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제초제는 유럽시장에서 20175년 기간 재승인을 받았다.

 

글리포세이트 금지를 청원하는 유럽시민계획은 이미 1.3백명 서명에 도달했으며, 유럽위원회는 최근 프랑스, 헝가리, 네덜란드 그리고 스웨덴에 현재 판매허가 면허가 끝나는 오는 2022년 후 그 농약의 금지를 해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심사토록 지정했다.

 

독성

 

이론상 유럽연합(EU)2022년 이전까지 시장에서 글리포세이트를 가질 기회가 있다. “긴급 조치로써, 유럽연합과 개발 회원국들이 5년 전에 현 글리포세이트 승인을 끝낼 권한도 가지고 있다.”고 건강환경연맹의 야닉 비카어는 설명한다.

 

국제농약행동만은 최근 넓은 범위에서 보다 환경적으로 친근한 글리포세이트 대안들을 나열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보고서는 글리포세이트 금지가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글리포세이트와 다른 환경독성 물질이 우리들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위험평가를 위해 오늘날 독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잠재적으로 중요하다.”고 그 연구 저자들들은 말했다.

 

 

이 글은 Ecologist(the journal for post-industrial age)에 실린 글이며, 글쓴이는 주로 기후변화, 환경, 건강과 이주 문제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생물학자이자, 과학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Wyns이다.

 

위 글을 원문으로 보고자 하는 분은 다음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theecologist.org/2019/apr/24/glyphosate-risks-last-generations

 

이 글이 서막에서 인용한 다음 보고서는 첨부파일에 함께 실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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