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93%가 글리포세이트 오염이라는 충격적 실험 결과. 그래서 우리밀ㆍ우리농산물 드시라는 것이지요.

미국인 93%가 글리포세이트 오염이라는 충격적 실험 결과

미국서는 유기농도 글리포세이트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그래서 우리밀ㆍ우리농산물 드시라는 것이지요.

구글 glyphosate wheat에서 미국인 93%가 글리포세이트를 몸에 지니고 다닌다는 미국 비영리 건강정보망 월드헬스넷(www.worldhealth.net) 충격적인 실험결과를 만난다. 국제보건기구 암연구소(WHO IARC)가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지난 해 8월 캘리포니아 법정 배심원이 드웨이 존슨 암의 원인으로 규정, 세계적 범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는  글리포세이트.

실험은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연구실에서 수행했는데, 지금까지 행해진 관련 실험 중 가장 많은 샘플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검색한 기사는 이번 결과는 131개 샘플에 대한 분석 결과이며, 2016년 후반 추가 샘플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 했다. (편집자 주 : 2016년 말 추가 샘플에 대한 결과를 구글 등을 통해 검색코자 했으나 아직 미처 확보하지 못했다.)

독성은 어린이 몸속에서 가장 높게 나왔고, 농업 생산지역으로 알려진 미국 서부와 중서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전한다.

그런 가운데 어김없이 등장하는 글리포세이트 위해성 지적. 미국 환경청(EPA), 농화학기업 등의 안전성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 기준은 밝혀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그럼에도 정부 기관도 화학기업도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글리포세이트가 더한 독성을 유발할 수 있음과 낮은 농도에서도 호르몬 파괴 또는 교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지속해서 이어진다. 글리포세이트의 환경호르몬 교란 물질 관련은 수컷 쥐 2015년 연구결과로 설명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브라질에서의 글리포세이트와 치명적인 피부암 발명 관련 직업과환경분야의학 학술지 발표 연구 소개도 볼 수 있다.

그럼 글리포세이트로부터 나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기사는 유기농 과일 채소 선택과 유전자조작농작물 그리고 관행적 농법으로 기른 농산물을 피할 것을 권한다. 물도 정수기를 통해 정선한 것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럼 정말 글리포세이트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다른 기사가 미국 농사에서 유기농은 결코 글리포세이트 대안일 수 없음을 지적한다.

모든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밀 검사에서 글리포세이트가 0.07mg/kg~0.09mg/kg 검출되었는데, 유기농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 나왔다는 것이다. 유기농 밀 포함 곡물에서 검출은 0.03mg/kg~0.06mg/kg 이었다. 유기농 밀 중에서 검출이 없는 것은 단 하나, 위스콘신 소규모 농부의 생산물이었다고 한다.

엄청난 면적의 옥수수, 대두, 면화 그리고 사탕무 등 유전자조작농산물 재배 이와 더불어 생각이상으로 만연한 밀 등의 프리하베스트 농법이 빚은 결과이다.

이 같은 농법으로 농산물 자체를 넘어 공기, 물, 토양 등 일체가 글리포세이트에 오염되어가고 있고, 그 영향에서 유기농산물도 글리포세이트로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에도 글리포세이트와 건강 문제가 엄연히 등장한다.

신장질환, 항생물질 내성균, 장염, 비반, 우울증, ADHD, 자폐, 알츠하이머, 파킨슨, 림프종, 다발경화증, 암, 악액질, 불임, 발생기형 ... 이 많은 것들과 관련성이 지속 지적된다.

이 두 개의 글이 일상 소비 곡물 상당량을 미국에 의존하는 우리는? 하는 물음을 던진다. 프리하베스트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밀, 유전자조작 옥수수와 콩 그리고 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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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참고한 글리포세이트 기사는 다음 2개 링크를 통해 원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naturalhealth365.com/glyphosate-monsanto-roundup-1856.html

https://www.periscopegroup.com/roundup/glyphosate-found-in-organic-gr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