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예찬
대표번호 : 031-908-9495
업종 : 국수집
행복했어요. ‘이제 제대로 된 먹거리를 파는구나’
생각하니까 정말 행복했어요.
안전 먹을거리 대표 방송 2014년 ‘먹거리 X파일’을 통해 남긴 국수예찬 대표 김재필 님 일성이다.
일체의 화학조미료 없이, 원재료 맛을 그대로 살린 우리밀을 맛보고자 하는 분께
기꺼이 권하고 싶은 우리밀 국수 전문점이다.
국수예찬은 3호선 마두역 인근에 있다.
수입밀 만 먹으면 몸에 이상이 와 국수라면 우리밀 만 먹게 되었단다.
그 경험을 사업으로 연결 우리밀 국수집을 열었고, 정직한 먹을거리로 널리 알려져 2014년 ‘먹거리 X파일’, ‘생생정보통’ 등을 통해 두루 소개되기도 했다.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원재료 그대로를 고집한다.
그 원재료도 들깨 경북군위, 팥 해남누나, 백태 경북 군위 플러스 농원 등에서 보듯이 대개 농가로부터 직거래로 한다.
먹을거리 안전성에 대한 사장님 고집 덕분이다.
그 소문과 기억을 쫓아 2019년 3월 그리고 4월 연속해 국수예찬을 찾았다.
소문대로 가게에 적힌 설명대로
밀가루와 소금 그리고 물만으로 기계를 이용해
즉석에서 뽑은 생면국수로 만든 국수를 만날 수 있었다.
겉모양이 너무나 가지런했다.
조리 후 입안에 든 면에서는 나름 부드러우면서 쫄깃함이 느껴졌다.
수입밀에 비해 쫄깃함이 부족하다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크게 나무랄 바 없는 모습이다.
생면을 뽑는 기계가 참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기계가 있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우리밀 특성을 잘 살피고, 거기에 맞게 물과 소금 양을 조절하는 눈살미가 있어야 하다.
오랜 세월 우리밀과 벗한 사장님 노력의 결실이다.
혹 뭔가 면발을 돕는 재료를 넣은 것은 아니가 싶어 물었다.
“감자전분 등으로 면발을 좋게 하기도 하는데?”
“그럼 우리밀 고유의 맛을 느낄 수가 없잖아요.”
두 번의 방문에서 비빔국수, 온국수, 팥칼국수, 콩국수를 두루 맛볼 수 있었다.
복잡함 없이 순수하고, 깔끔함이 느껴진다. 그 부담 없음에 먹은 후 입안에서 여운이 오래 남았다.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원재료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사장님 고집이 그대로 느껴졌다.
우리밀 쓰고, 원재료까지 산지 직송. 가게 운영이 쉽지 않을 듯싶다. 다음 사장님 몇 마디가 그 답을 대신해 준다. 그리고 그 정성에서 우리밀 국수집 더욱 많이 사랑해 주었음 하는 마음이다.
“팥이요. 수입팥은 40kg 10만 원인데, 우리 팥은 50만 원도 넘어요.”
“사실 우리밀 값만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밀 쓰면서 다른 재료는 수입 것 쓸 수 없잖아요.”
그럼 국수예찬은 우리밀 국수집으로 승승장구해 왔을까?
한 동안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패스트푸드를 쫓는 먹을거리 기류 탓에 주변 식당에 비해 다소 한산 할 때가 많았다.
이 풍조가 국수예찬을 새롭게 했다.
가게 운영 안정화 차원의 삼겹살과 김치찌개 메뉴 도입이다.
인기리에 팔리던 우리밀 보양식, 들깨 그득하던 ‘들깨 찜 칼국수’를 중단하게 되었다.
국수예찬 옆에 ‘생고기 통 김치찌개’라는 새로운 간판명도 붙었다.
가게 안을 장식하던 우리밀 전문 국수점 ‘먹거리 X파일’ 현수막도 삼겹살ㆍ김치찌게이 대신했다.
국수보다 삼겹살ㆍ김치찌게를 찾는 손님이 더 많은 사정의 반영이다.
그럼에도 놓을 수 없는 우리밀 국수. 우리밀 전문점으로써의 위상
안전 먹을거리 공급을 위한 사장님 고집. 그리고 우리밀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지금도 계속되는 우리밀을 찾아드는 손님이 있어서다.
우리밀과 삼겹살ㆍ김치찌게의 병행. 문제될 것 없지만 다소 아쉬움이 드는 대목이다.
우리밀 만으로도 가게가 더욱 번성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람이다.
“우리밀에 최고의 장점. 안전성인데,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누가 우리밀 한다고 일부러 찾아 주겠어요.”
“국가가 나서 먹을거리 안전성을 제대로 가르치는 노력이 절실하다 여겨요.”
사장님 이 이야기에 우리밀 이야기꾼으로 책임감을 다시금 막중히 느낀다.
국수예찬, 문전성시를 이뤄 ‘들깨 찜 칼국수’ 다시 맛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람.
그 염원에서 국수예찬의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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