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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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걷고 싶다
아 갈수 있다면
꿈이라도 좋다
원하던 길로
단 하루라도 걷고 싶다
아름다운 삶은 드넓어도
틀 박힌 자유도 영위하지 못하고
울타리에 나를 묶었다
돌아가서 날지 못한
파랑새는 하늘만 바라보고
살았다고 말하리라
아 이 길이었던가
보이지 않는 나침판으로
등짐 메고 허기만 채웠던 말인가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운 우리밀이 있습니다.
유전자조작밀 판명, 해명 부재는 유전자조작에 대한 불안감을 줍니다.
수확직전 제초제 살포는 주요 수출국 밀 안전성에 큰 의문을 던집니다.
국내 라면에서 유전자조작물질이 검출되는 충격적인 뉴스도 접합니다.
230만톤 이상을 소비하면서, 3만 톤을 우리 것으로 채우기가 벅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