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생육 현황과 예측 정보 제공, 스마트 폰 활용 현장 지도에 활용

4월 19일 일본 농업신문은 다음 제목의 기사를 내고 있다.

​‘쌀・밀・대두 생육예측 한 눈으로, 현 전역에 시스템 아이치 경제연 등’

이 기사를 보면서 작물 생육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시스템이 생산은 물론 소비 측 시장예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우리나라도 이러한 시스템 도입이 이루어졌음 하는 바람이 든다. 바야흐로 스마트 농업시대이다. 시스템 정비와 정보 종합 활용으로 충분히 접근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이다. 

현재 국민식량과학원 홈페이지에 현재 모습이(위 그림), 아래와 ‘작황・예측’  방 추가로 바뀌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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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업신문이 전하는 내용은 일본 아치치현에서 포장 단위로 쌀ㆍ맥류・대두 생육예측이나 적절한 추비량 판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시험 운용을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스마트 폰을 사용 영농지도원 등이 이 자료를 기초로 현장지도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요지이다. 이 장치가 향후 농가소득향상, 생산비용 절감 등에 널리 활용되었음 하는 기대이다.

본 시스템은 JA아이치경제연과 현 농업종합시험장, 나고야 대학 등이 공동 개발한 것이며, 오는 2020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사가 전하는 작물별 활용 정도는 다음과 같다.

벼농사는 모내기부터 중간 물 떼기 시기와 종료시점, 유수형성기, 노린재 방제적기, 수확적기 예측이 가능하다. 전년과 비교한 성숙 정도도 파악가능하다.

밀은 분얼개시, 줄기 나오는 시기 등 예측이 가능하다. 이를 적기, 적량 추비로 연결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벼 대상품종은 ‘고시히카리’ ‘아이치노카오리’, 밀 대상 품종은 ‘기느아카리’ ‘유메아카리’, 대두 대상품종은 ‘후쿠뉴타카’로 명시하고 있다. 기사는 이 시스템이 향후 배추 등 타품목으로 연계되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위 일본농업신문 기사를 원문 그대로 보고자 하는 분은 다음 링크 클릭!!

https://www.agrinews.co.jp/p474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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