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밀 산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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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을 활용한 구별화 시도로 일본에서는 국산 밀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

우리밀세상 0 820 2018.12.26 18:03

국산을 활용한 구별화 시도로

일본에서는 국산 밀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

 

1225일 일본농업신문은 국내산 밀 각광, 빵 수요에서 시장 탈환을을 제목의 기사를 싣고 있다. 이 바람을 증산으로 연결해 국산 자급률을 더욱 높여가자는 바람을 담고 있다.

 

덤덤하게 일본 밀 산업의 현재를 풀어가는 글로

오늘이나, 내일이나 학수고대하고 있는 우리밀 발전대책에 나름 참조가 될 듯 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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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일본 자국산 밀에 대한 관심 증대는 맛있는 빵에는 지출이 아깝지 않다는 구매행동과 함께 유메치카라, 키타노카오리 등 품종개발 그리고 이를 활용한 제빵 기술에 근거한 것이라고 전한다.

 

쫀득쫀득으로 표현되는 일본 산 밀의 특징이 소비자 관심을 모으는 비결이라는 것도 함께 전한다.

 

시장 차별화 전략을 통한 수요 증가도 국산 밀 쟁탈전이 벌어지는 원인으로 설명한다. 뚜렷한 수요 증가 움직임에도 빵용 밀 생산량이 11만 톤으로 국내 시장의 10%에 그친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 영향에서 입찰가격도 과거 10년 가장 높은 톤당 57,143앤을 기록하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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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이 기대 속에 일본 밀 생산의 어려움과 함께 그 극복을 위한 장기 투자 필요성을 함께 지적한다.

 

기사가 전하는 일본 밀 생산의 어려움은 다음 두 가지이다.

일본 밀 생산의 60%를 점하는 홋카이도. 이곳에서 밀 생산은 사탕무, 감자 등과 윤작체계를 이루기 때문에 밀만의 증산이 여의치 않다.

홋카이도 외 지역은 논재배 중심으로 습해 발생이 쉬워 농가들의 재배의욕이 높지 않다.

이에 홋카이도 외 지역에 대해서는 블록 로테이션 등에 포함 시비 등 재배관리 고도화를 행할 것을 주문한다.

그러면서 오는 1230일 발효되는 미국을 제외한 환태평양제휴협정(TPP11)과 내년 2월 발효의 유럽연합과 경제제휴협정(EPA)로 밀 산업에 대한 투자가 소홀해 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들 협정에 의한 밀 산업 투자 감소 우려는 지금까지 일본 밀 산업 투자의 주요 재원이 된 마크업 수입 감소 때문이다. 이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밀 산업 투자를 지속 해 갈 것이라고 하지만, 기사는 안심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 대비로 농림수산성이 밭작물 직접지불 교부금단가를 19년산부터 인상하지만, 밀 인상폭은 60kg 50(0.7%)으로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빠뜨리지 않는 지적, “수량이나 품질을 안정시킬 생산체계 정착에는 시간이 걸린다. 충분한 재원확보로 증산의 길을 마련해야 한다. 수입이 태반을 점하는 밀을 국산으로 전환할 찬스를 놓쳐서는 안 된다.”


----------- 다음은 일본 농업신문 기사의 우리말 옮김

----------- 원문으로 보고자 하는 분은 맨 아래 링크 클릭

 

국내산 밀 각광, 빵 수요에서 시장 탈환을

 

빵 업계를 중심으로 국산 밀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산지는 이 바람을 증산으로 연결, 국내 시장에서 수입품으로부터 대체를 진행할 때다.

 

지금 국산원료나 제법에 애착을 가진 빵가게 행렬이 이어지고, 1근에 1000앤 가까이 되는 식빵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복수의 식품 유행 조사에서 올해 키워드로 고급식빵등이 나오고, ‘맛있는 빵에는 지출이 아깝지 않다.’라는 구매행동이 나오고 있다. 총무성 2017년 가계 조사에서 2인 이상 세대 연간 빵 구입량은 44.8kg으로 10년 전보다 소폭 줄었지만, 지출액은 같은 기간 11% 늘어 3만 앤에 육박한다.

 

국산은 제빵적성에 맞는 경질품종이 적고, 품질 격차가 커서 (품질 균일성이 약해) 빵가게나 회사로부터 기피되어왔다. ‘유메치카라’, ‘키타노카오리등 품종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밀가루 브랜드 등 제빵 기술이 확립되었다. 국내 산 특유의 쫀득쫀득한 감을 살린 상품이 늘어나고, 소비자의 평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빵에 사용하는 밀가루는 단백질 함유율이 11.5~13%로 높은 강력계. 제면용 품종 밀가루를 혼합하면 팽창이 큰 빵으로 된다. 구별화 판매로 국산품을 조달하고 싶은 실수요가 두드러지지만, 빵용 밀 생산량은 약 11만 톤으로 국내 시장의 10%를 충족하지 못한다. 수요 증가로부터 쟁탈전의 양상이다. 국내에서는 미국 산이나 캐나다 산 따위 수입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산 밀 거래가격도 견실하다. 전국미맥개량협회가 개최하는 파종 전 입찰에서 19년 산 평균 낙찰가격은 1톤 당 57,143앤으로 과거 10년 기간 가장 높았다.

 

증산으로 기대가 커지는 한편에서 국내에서는 수확기 6~8월은 비가 많고, 작황이나 품질이 떨어지기 쉽다. 밀 생산량(80만 톤)60%를 점하는 홋카이도에서는 사탕무나 감자 등과 윤작을 이루는 까닭으로 밀만을 생산확대하는 것은 곤란하다. 성장 여지가 있는 도부현도 논 재배 중심으로 습해가 발생하기 쉬워 농가 작부 의욕이 높아지지 않는다. 블록 로테이션 등에 포함, 시비 등 재배관리 고도화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특히 경질 품종은 기술면에서 장애가 높다.

 

염려되는 것이 30일로 닥쳐온 미국을 제외한 11개국 환태평양제휴협정(TPP11)이나 내년 2월로 유럽연합과의 경제제휴협정(EPA) 발효에 따른 시장 개방이다. 값싼 수입품이 늘어 국산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국산 밀 진흥시책 재원인 밀 마크업(수입차익) 수입이 대폭으로 준다.

 

농수성은 국내 대책에서 밭작물 직접지불 교부금단가를 19년산부터 인상하지만, 밀의 인상폭은 60kg 50(0.7%)로 적다.

 

수량이나 품질을 안정시킬 생산체계 정착에는 시간이 걸린다. 충분한 재원확보로 증산의 길을 마련해야 한다. 수입이 태반을 점하는 밀을 국산으로 전환할 찬스를 놓쳐서는 안 된다.

 

https://www.agrinews.co.jp/p46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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